운장산~연석산으로
구름에 가려서 운일암
반나절만 햇빛을 본다고 반일암으로 유명한
진안 고원지대의 상징인 운장산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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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높이 솟아있는 운장산 동봉이 어서 오라 손짓하며 부르는데 ^*^
운장산에 거의 올랐나 싶은데 보이나니 아직도~~*^^
사진 편집중 맨 끝에 나와야할 서봉이 앞으로 와 버렸네요^*^
아무튼 우리는 서봉에서 가져온 간식물을 풀어놓고 닭똥집에 이슬이 한잔
큐~우^*^
동봉 저~뒤로 용담호수도 보일락 말락 합니다^*^
저~뒤로 용담호수를 줌~업 햇는데 이때는 날씨가 조금 흐려서 잘 보이지는 않네요*^^
말귀처럼 쫑~긋 솟은 마이산도 담아보았는데 상태가 않좋아서
생략...
산길에 피어는 산국화는 이토록 아름답기만 합니다^*^
운장산으로 향하는길에 바라본 동봉 모습이 언젠가 다시 오라는듯 합니다^*^
옛날에 성벽 이었나 봅니다만 성은 허물어져 세월의 무상함만 말해주는듯*^^
운장산 정상의 이정표는 이리가면 서봉~연석산~ 저리가면 동봉^*^
운장산 정상부는 조금 외로운듯 초연하게 우리를 맞이 합니다^*^
기암괴석은 우리의 시선을 잡아두기에 충분 하지요^*^
서봉을 향하여 힘내라~힘~!!!
서봉 정상의 이정표
연석산에서 내려오며 관망하는 병풍바위의 웅장한 모습^*^
병풍바위로 내려오는길의 기암 절경 입니다^^*
근데 일행 한분이 뱀에 물려 전주로 직행 하였는데 쾌차를 빕니다...
언젠가 또 우리님들과 함께 산행 할날을 기다리며
부족하나마 즐감하시길 바라며 청산은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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