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가곡

Tu, ca nun chiagne! 너는 왜 울지않고- Ernesto De Curtis

청산가곡 2008. 11. 28. 23:53


♣ Tu, ca nun chiagne! 너는 왜 울지않고- Ernesto De Curtis ♣ 
- New Symphony Orchestra -
 
Comm'e bella a muntagna stanotte 
bella accussi nun l'aggio vista maie! 
N'anema pare rassignata e stance 
sotto cuperta 'e chesta luna janca. 
Tu che nun chiagne e chiagnere me faie, 
tu, stanotte addo staie? 
Voglio a te! 
Voglio a te!
Chist' uocchie te vonno 
n' ata vota vede! 
Comm'e calma 'a muntagna stanotte 
cchiu calma 'e mo nun l'aggio vista maie! 
e tutto dorme, tutto dorme o more, 
e i sulo viglio, per che veglia Ammore. 
Tu che nun chiagne e chiagnere me faie, 
tu, stanotte addo staie? 
Voglio a te! 
Voglio a te! 
Chist' uocchie te vonno 
n' ata vota vede! 
아름다운 저 산 오늘밤의 
은근한 자태 더욱 아름답다
한없이 밝은 달빛이 
불 아래 피곤한 몸이 잠 자듯해  
넌 나를 위해 어찌 아니 울고 
홀로 나만을 울리나 
내 눈에 
내 눈에 
그리운 네 얼굴
다시 보여 주게 
아름다운 저 산 오늘밤의 
은근한 자태 더욱 아름답다
한없이 밝은 달빛이 
불 아래 피곤한 몸이 잠 자듯해  
넌 나를 위해 어찌 아니 울고 
홀로 나만을 울리나 
내 눈에 
내 눈에 
그리운 네 얼굴 다시 보여 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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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useppe di Stefano ♪

♬ Enrico Caruso, 전설적인 Tenor ♪

♬ 3 Tenors ♪

♬ Mario Del Monaco ♪
쿠르티스 (E. D Curtis 1875∼1937) 
나폴리 태생, 작곡가, 독학으로 공부하여 
1920년부터 유명한 테너가수 질리(Gigli/1890∼1957)의 
피아노 반주자로 활약하며 많은 칸초네를 작곡하였다. 
특히 나폴리 가요제에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발표하여 
크게 히트하였으며, 그 외 <아말리아>, 
<루치아 루치아> 등의 작품이 있다.
 
 
***사랑하는 청산가곡님들!
모처럼 쉬는날에
산행도 아니가고
가만히 쉬자니
왠지 떠오르는 영감이 있어
찾아 나셨더니 바로 이곡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차에 가지고 다니며 즐겨 듣는데
곡 가사 보다도 더욱 아름다운것은
저 세기의 전설적인 성악가들의
표현력이 넘 풍부하게 넘쳐 납니다.
즐감 하시며
건강 하시고
고운 겨울날 보내세요^*^

2008. 11. 2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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