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가곡

O Sole Mio - 己丑年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청산가곡 2008. 12. 31. 23:12

해운대 일출

♣ O Sole Mio - 카푸아(Eduardo Di Capua/1865~1917) ♣

Che bella cosa e na iurnata e sole
L'aria serena doppo me tempesta
Pell'aria fresca pare gia na festa
Che bella cosa e na iurnata e sole
Ma na tu sole chiu belo oi ne
O sole mio sta infronte a te
O sole,o sole mio sta infronte a te
Sta infronte a te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Me vene quase una malicunia
Sotto a fenesta en me restarria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ene
Ma na tu sole chiu belo oi ne
O sole mio sta infronte a te
O sole, o sole mio sta infronte a te
Sta infronte a te


께벨라 꼬사 나 유르나따 에 솔레
나리아 세레나 도뽀 나 뗌뻬소따
뻴레리아 후레스까 빠레지아나 훼스타
께 벨라 꼬사 나 유르나 따 에 솔레
마나뚜 솔레 뀨 벨로 이 네 
오솔레미오 스탄프론테 아 테
오솔레 오솔레미오 
스탄프론테 아 테 스탄프론테 아 테

***위의 한국어 발음은 고1 첫 음악시간에 음악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받아 적어서 외웠던 발음 입니다^^*
이곡은 이태리 대표적 민요가 아니라
세계적인 가곡이 되어있는 멋진 곡이지요^^*
님들도 함께 배에 손모으고 목청껏 불러 보세요^*^

 
오 맑은 햇빛 너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난후 너 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 솔 불어 올때
하늘에 밝은해는 비치인다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오나의 태양 비치인다
오 나의 나의 태양
찬란하게 비치인다

♬ Luciano Pavarotti (1935~ 2007) ♪

♬ Del Monaco, Mario (1915~1982) ♪ 

♬ Enrico Caruso (1873∼1921) ♪

 
♣ 작사자는 시칠리아섬 태생인 지오반니 카프로, 
작곡자는 나폴리의 작곡가 에두아르도 디 카프아(1869∼1917)이다. 
1898년에 작곡되어 나폴리의 피에디그로타음악제에서 입상했다. 
곡명은 ‘나의 태양이여’의 뜻이며 ‘오 나의 태양’으로 번역되어 있다. 
“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 … 
나의 마음에는 사랑스런 나의 햇님뿐 비친다 오 나의 햇님…” 하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애인을 찬양한 스케일이 큰 노래로서 
오늘날 나폴리민요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다 


♣ 己丑年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
 
지나간 戊子年을 추억속에 간직하고
새로운 희망이 꿈꾸는 己丑年을 맞아
사랑하는 우리님들~!
모두가 건강 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 하시며
뜻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며
祝福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2009. 1. 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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