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가곡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댓글들 93개^*^
청산가곡
2007. 3. 23. 13:00
살아가는 이유~~꿈을 꾸는이유~~!!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 되구퍼라~~~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05.09.22 08:10
해피모드님!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것은 없을거야~~구월의 어느 멋진 날에~~^^*인생향기방 가족 아무도 고창에 아니 오시나 햇는데 다행히 해피모드님 한분 오시는군요^^* 05.09.22 12:59
이곡은 시월뿐만 아니라 가을내내 아니 일년 열두달을 불러도 좋은곡 입니다^^*고창에서 이곡 불러드리고 싶습니다^*^못하는 아마추어 바리톤 이지만^^* 05.09.22 13:01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그렇죠....그래요...많이 바라는것은 죄가 되는것 맞아요....그러니... 우리는 바램보다는 내어 주어야 할것 같아요....전 지금 생각합니다...어쩜 이렇게 세상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이치가 마련 되었는가를..! 05.09.22 08:58
연정님! 더는 소원없을정도로 사랑하는 님과 함께라면 더이상의 소원은 없으리오만 세상 살아가는데는 인간사라는것이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05.09.22 20:04
전 지금 숨쉬며 살아 있다는것이 너무 행복해요...살아 간다는 그것 만으로도 행복하다구요...좋은 감성이 넘칠땐 가끔씩은 눈물을 흘리며 행복해 한다구요...고운 노래 들으며 잠시 희열을 느껴 보았습니다...청산님!! 늘 귀한 음악 제공 하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05.09.22 08:58
저는 서강에서 님들께 제가 선곡한 음악메일 만들어 님들께 보내드리고 또 인생향기방에 옮겨서 님들이 즐감하시는것이 가장 행복한 일 입니다^*^연정님처럼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저를 또한 행복하게 합니다^*^ 05.09.22 20:07
연정님의 플래닛이 향기방의 음악들로 꽉 들어차 있는것이 연정님도 무진장 음악을 살아하시는 분입니다^*^종종 찾아가서 쉬어가겠습니다^*^ 05.10.02 10:13
가사 한 줄 한줄이 이토록 "다함"을 얘기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가사와 김동규씨의 음성에 잠겨있습니다. 평소 김동규씨 너무 좋아하는지라 열자마자 보이는 모습을 보고 감탄부터 했습니다. 이렇게 매번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감동을 주시고 성의를 다해 올려 주시는 청산님 ! 감사 합니다. 05.09.22 09:52
청산님의 정성과 귀한자료 아낌없이 올려 주시는 그 성의에 감사하는 마음에 저는 이곳 인생향기 방이 마음의 휴식처 가 되었답니다. 우리 딸과 아들 남편에게도 여기음악 들으라고 가르쳐주고 일부러 듣게 하려고 틀어 놓는답니다. 정서적으로도,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받는것도 여기음악으로 안정되기를 바라는 맘으로틀죠! 05.09.22 09:58
향기님은 김동규님을 츠암 좋아하시는군요^^*제목소리가 최현수나 김동규처럼 바리톤이라 저도 무척이나 이들의 음악을 좋아합니다^*^부족한 청산의 음악방에 함께 해 주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저는 감사 드립니다^*^ 05.09.22 20:12
향기님이 가족과 함께 인생향기방을 즐기신다니 더욱더 감사한 일입니다^^*저 개인적인 생각도 어느님이든 가족과 함께 하시더라도 유익한 음악들 아닌가 싶네요^*^ 05.09.22 20:16
차례대로 다 듣고 다시 김동규씨 음성들으며 그의 편안한 웃음과 말하던 모습들을 떠 올리며 그려보는 시간이 행복하네요, 콘서트 장에서 그를 봄에 화면에서 보는 모습보다 더 편한 그의 모습에 매료되었었던 적을 생각하며... 05.09.22 10:08
향기님은 서울에 사시니 문화혜택도 많이 누리시며 사시나 봅니다^^*김동규 콘서토에도 다녀오시고^^*저도 성악가들의 공연에 가고 싶지만 직장인이 넘 힘들더군요^^*츠암 행복한 삶을 누리시는 향기님 이십니다^*^ 05.09.22 20:18
어리별꽃님! 나누어주시는것은 좋은데 다른카페로의 이동은 고려해 주시길 ^^*개인 플래닛이라면 환영입니다^^*어리별꽃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05.09.22 20:23
작년가을 초등학교 카페에 올려 몹시 사랑 받았지요.. 다시 가을이 왔군요..청산님도 바리톤이시라니 몹시 기대됩니다. 오늘 귀한 노래 들었으니 이 가을을 향기롭게 지내수 있겠네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05.09.22 21:07
swanee님! 그러셨군요^^*저도 재작년부터 이때만 되면 다시 올리곤 합니다^^*차에서 이곡 틀구선 신나게 함께 부르면 츠암 좋지요^^*님도 고창에 오십니까?*^^고창에 오신님들께 꼭 부족한 실력이나마 불러드리오리다^*^ 05.09.22 23:43
해피모드님! 기왕이면 소프라노 부분 연습 해오세요^^*그러면 환상적 일거여요^*^이곡은 혼자 부르는것 보다는 듀엣으로 부르는것이 훨씬 낳거든요^*^ 05.09.22 23:25
수봉공원으로 아내와 함께 산보하고 돌아와서 샤워하고 들어왔는데 님들의 덕분에 신바람이 나서 저도 따라 부르고 있어요^*^고맙습니다^^* 05.09.22 23:40
아침에 한바탕 소나기가 퍼붓더니만 먹구름 겉히고 맑은 가을하늘아래 바람은 살랑~살랑^^*오늘 이곡을 부르며 고창에 내려가 잘하면 서강님들께 이곡을 선사하고 고창의 멋진 어느 가을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사랑하는 울님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05.09.24 11:18
어쩜! 이리도 고운 음악이 있을까요?...고즈넉하고 포근한 이시간!!...눈을감고 고운선율의 리듬에 맞춰 듣고 또들으니...아름다움을 들을줄아는 제귀에 감사하게 되고...아름다움을 느끼는 제감성에 또 감사하게 되네요...또한,항상 이런음악을 들려주시려고 수고하시는 청산님의 따뜻함에 또한번 머리조아려 감사드립니다 05.09.25 02:06
소나무님! 님의 그 고운 마음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님들이 계시기에 청산도 있는것이고 인생향기방이 향기 폴~폴~나리라 생각 됩니다^^*맞지여?*^^ 05.09.26 21:01
청산님 !! 잘 도착 하셨지요 ? 피곤을 잠시 뒤로하고... 오후의 시간을 ~님께서 선곡해주신 한 자락의 가곡으로 온 집안을 정화 시키기에, 해복가득 합니다. . . 노래 제목처럼 멋진 ! 10월 되시길 바랍니더~~~~ 05.09.26 13:27
큰 누나님! 덕분에 저도 잘 왔고요^^*님도 잘 도착 하셧지요?*^^젊으신 큰 누나님! 자주 오셔서 님의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 하시길 바랍니다^^* 05.09.26 21:03
친구따라 강남간다더니 오늘 제비되어 향기방에 날아들었는데 아..친구가 이렇게 고마울수가...오늘 이한곡의 노래로 10월 아니 온통 이가을이 너무 행복하여 가슴이 벅차옵니다. 귀한음악 선물받아 난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을만큼 부자가 되었답니다. 너무 좋아하는 님들의 노래이기에 더욱더.... 05.09.27 02:13
제비되어 날아오신 셀레네님! 어서 오세요^*^반가운 미소 머금어 님을 맞습니다^*^그 친구분은 누구신지 여쭈어봐도 될까요?*^^이곡은 고창에 오갈제 차안에서 또 선운사 정모때 축가로 불렀던 이가을의 멋진 곡이지요^^*새로운님을 맞으니 청산도 백만장자가 된듯이 가슴이 뿌듯합니다^^*자주 오시어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05.09.27 06:27
셀레네님 반가우이~ 귀한고 너무 예쁜곡들 정말 많고 들을수록 감사하게 되는 자리이지요. 우리 함께 감상함에 성의를 다해 듣는다면 귀한 자료 올려주시는 청산님 더 좋은 곡들 선사하려 동분서주 하시겠지요..^^* 그러실 거죠 ~~ 늘 기대하는 맘으로 음악들으려 들어 옵니다. 05.09.27 08:46
허허허^*^청산도 집작은 했습니다만 바로 맞은듯 하군요^^*멋진 친구분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더욱 열심히 구름타고 날라야지요^*^항상 고맙습니다^*^멋진 이가을날 되세요^*^ 05.09.27 11:41
김용성님은 계속 스크랩만 해가시는데 타카페로의 스크랩은 청산이 싫어합니다^^*개인적인 플래닛이나 사용만 허락하오니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아셨졍?*^^ 05.09.30 12:55
청산님의 눈치가 10단쯤은 되시는것 같네요. 제게는 무조건 주고싶고 주어도 주어도 게속 주고싶은 그런 친구가 잇답니다 . 정말 삶 자체를 향기나게 꾸밀줄 아는 멋진 친구랍니다.그 친구와 함께할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구요. 청산님도 늘 감사한 인연이 될것 같네요. 05.09.30 18:18
셀레네님! 사실은 넘 센스감각이 없는데^^*왠지 감이 그렇게 들었엇지요^^*그렇게 멋진 친구이시길래 삶의향기님 이시군요^^*고마우신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05.09.30 22:08
향기님 봉정암은 잘 다녀오셧나요. 그대 덕분에 향기방 단골 손님이 될것 같네요. 너무 고맙고 감사^^~ 눈 도장을 못 찍어도 만날 수 있는 우리만의 아지트가 생겨 신난다. 05.09.30 18:30
네...설악산 다녀오시느라 향기님이 더디게 오시겠지요?*^^셀레나님과 향기님의 더욱 향기로운 만남이 쭈~욱 지속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05.09.30 22:48
네 ~! 잘 다녀왔지요. 발목은 양쪽이 다 붓고 종아리는 땡땡부어 힘들고 오늘도 강행군에 지금 제 정신이 아닌데도 아이들 기다리며 소식 전하게 되어 반갑고 이렇게 궁금해 하니 기분도 좋군요. 감사드리고 우리네 삶이 아름다운 사람들 되면 좋겠습니다. 내게도 셀레네님은 무조건 주고픈 친구이지요. 그런 평가 고맙네요 05.09.30 22:50
에~궁 우리 향기님! 평소 운동 많이 하시는데 우찌 그러실까요?...얼마나 힘드셨으면...그런와중에도 인생향기방에 향기 솔~솔 주심을 무조건 감사 드리며^^*두분의 그 고우신 우정 더욱 돈독해지시길 ^*^ 보는 제가 넘 마음 흐뭇 합니다^*^ 05.09.30 23:15
이팝나무님! 산행 여행방에" 내가본 고창 3탄 : 오! 자네 왔는가^^* "에 이팝나무 사진과 글이 있습니다^^*부족하지만 한번 보세요^*^글구 10월의 멋진날 되시구요^*^ 05.10.03 00:29
초딩생(8) 아들손에 이끌려 다시 이방을 찿습니다. 어깨 너머로 보고 듣더니 수염난 아저씨 노래 틀어 달라고 보채며 흥얼흥얼 따라 부르네요.김동규님 금주희님이 불러주는 이 노래가 넘 좋다고 팬이 되었답니다. 초딩 방문객도 생겼으니 이만하면 청산님도 힘나시겠죠?.. 05.10.02 22:22
허허허^^*수염난 아저씨에게 그녀석이 흠뻑 반했나 봅니다^^*이제는 님보다 아이가 더욱 향기방을 찾는다는 얘기지요?*^^꽤 늦둥이를 두셨나 보네요^*^근데 그녀석 성악에 감각이 좋은것 같으니 성악가로 키워 보세요^*^노력하면 안되는것은 없으니까요^^*초딩방문객은 처음이라서 무어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으나^^* 05.10.03 00:19
츠암 신나는 일임에 틀림 없습니다^^*음악적 감각이 있는 아이들은 바로 이러한 성악곡에 남다른 감각이 있을거여요^*^행여나 우리님들이 오셨나 들어왔다가 뜻밖의 초딩손님을 맞이한 청산이 껄~껄~껄 웃으며 갑니다^*^ 05.10.03 00:22
등산방에서 이곡 들으니 또 다른 맛이 나던걸요. 산행하며 부르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저도 이 노래 배워야 겠어요. 훗날 산행하며 부를 수 있게... 딸아이는 바이올린 켜고 난 이노래 틀어놓고 오며가며 ... 정말 행복하답니다. 05.10.03 14:22
향기님! 이곡 고창 선운사 정모때 축가로 부른다고 불럿는데 그곳의 배경음악이 있어 맞추어서 부르는데 영~제대로 안되었어요^^*결국은 "내 맘의 강물"로 대신하고 말았지만 이곡의 김동규는 바리톤이라 제목소리와 잘 맞아요^^*소프라노 부분 님이 연습 많이 해 놓으세요^^*물론 산행하면서 불러도 좋지요^^* 05.10.03 20:24
딸아이는 바이올린 님은 컴으로 딸에게로 바쁘시군요^^*등산방처럼 배경음악으로 쓰면 또 다른 맛이 나겠지요?*^^가곡을 즐기시는분 모셔도 오시고 향기님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꾸~우~뻑^*^ 05.10.03 20:26
에구 에구 또 죄송 합나다. 손님이 와 계셔서 대화에 응할수가 없었답니다. 그 손님께 이 곡 들려드리느라 향기방 들어왔었답니다. 너무 좋다고 입가에 함박 웃음 머금고 돌아 가셨답니다. 조만간 또한사람의 팬이 생길것 같네요. 05.10.04 16:49
셀레네님! 허허허^*^전혀 죄송할것은 없습니다^^*저의 귀중한 고객을 찾아주시는 우리 셀레네님의 고우신 마음에 깊이 깊이 감사 드릴뿐 입니다^*^ 05.10.04 21:02
청산님 ~! 밑에 두개는 모두 플레이 다 되는데 김동규씨것만 준비중으로 나오고 플레이 실행이 않됩니다. 점검좀 해 주세요. 엊지녁서 부터 그러던데... 이것도 제 컴이 문제인지요. 아웅 ~ 속상하다. 나와야 되는데... 05.10.05 09:42
향기님! 님의 말씀대로 음원이 돌아가셧네요...회사에서 점심시간 이용 열심히 찾아 만들어 올립니다^^*이것은 오래도록 잘 나오길 바라며 일단 즐감 하세요^^*항상 지적 잘 해주셔서 감사^^*퇴근하면 다시 확인 해 보리다^*^멋진날 되세요^*^ 05.10.05 13:32
수염난 아저씨와 목소리가 고운 금주희 아줌마가 불러 주시는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노래 불러주시는 아저씨와 아줌마도 너무멋있고 음악 올려주시는 아저씨 감사합니다 05.10.05 15:36
셀레네님! 김동규는 어떤때는 면도 싹 밀더라구요^^*금주희 아줌마는 아직 본적이 없어서리^^*청산 아자씨도 멋있다구요?*^^허허허^*^항상 향기방에 사랑주시는 셀레네님은 더욱 멋지십니다^*^증말루^*^ 05.10.05 16:06
김동규 독창곡 듣는 맛이 다르지만 그 품안에 안긴듯한 푸근한 음성과 부드러움이 참 좋다 . 보너스 감사합니다. 생각지 못 하고 있다가 보너스 받을 때 얼마나 좋은지요. 그 기분처럼 참말 좋답니다. 05.10.06 08:30
향기님! 츠암말로 푸근한것이 좋더이까?*^^요즘 음원들이 잘도 사라져서리^^*그덕분에 보너스곡도 올리긴 햇지만 ^^*부지런한 향기님의 지속적인 관찰 바랍니다^^*오늘도 이기분 이대로 멋진 하루 되세요^*^ 05.10.06 11:09
아들과 아들친구 아침으로 잣죽을 끊여서(어제 면접으로 긴장했는지 속이않좋다고해서) 주고 추석에 남은 송편 냉동실에서 꺼내 쪄서 먹게 주고 나도 입속에 넣고 이 곡 듣노라니 편하다. 아들도 안정되고 편해하는것 같아서 좋고.. 죽 먹고 나면 컴에서 비켜달라니 음악은 내려놓고 넘겨 줘야 겠네요. 아~ 기분좋아 ~~ 05.10.09 11:59
향기님! 어제 산행후 돌아와 술이 안깨어 일찍 잤더니 산에서 맑은 공기 많이 마셔선지 일찍 일어나 님들의 고운 글들을 봅니다^^*님의 어제 그기분 그대로 이한주도 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05.10.10 05:31
10월의 마지막주 주말을 아주 편안하게 휴식하고 있지요. 나갈수도 없는 실정이라 편한 시간으로 책을 보며 음악 들으며 아주 행복한 시간입니다. 며칠을 이러고 보내니 무슨 휴가 받은 것 같은 기분이랍니다. 이 좋은 계절 산행을 해야하는 데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내게 주어진 최상의 휴식 시간같아 좋답니다.^^& 05.10.29 09:25
이 아름다운 10월의 끝무렵에 츠암 안타까운 일입니다...운동하러 못다니는 대신 좋은책 많이 읽으시고 음악 감상 많이 하셔요^*^님은 어느곳에서나 최상의 고운 시간을 가질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05.10.30 23:38
청산님! 아름다운 음악 잘 감상했습니다.결혼식장에서 이노래를 들었는데요 눈물이 날것 같았어요. 좋은음악을 듣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5.12.09 22:49
반가운 님이여! 어서 오세요^^*축가로도 많이 쓰인다는군요^^*근데 눈물까지나요?*^^저도 옆에 소프라노만 있음 멋지게 불러보고 싶습니다^^*차에서는 자주 부르지요^^*찾아주신 님께 감사 드립니다^*^ 06.01.19 19:53
별이네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금~토~일요일 고향으로 벌초를 다녀왔습니다^*^즐감해 주시니 반갑고 고마웁고^^*죠~위의 사진은 청산이 미소년이 된듯하여 한번 올려보앗습니다^*^행복한 한주 열어가세요^*^ 06.09.18 07:57
청산님 !! 여름이 저만치 비껴 서니 이제 좀 정신이 드네요... 서정의 따스함은 여전히 콩콩거리고 있네요.. 반갑습네당 ^*^ 주말아침에 들어도 들어도 더 사랑스런 이노래로 하루를 시작하려합니다... 좋은 가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06.09.16 11:29
큰 누나님! 어서 오세요^*^겁나게 오랜만 입니다^*^이제는 여름의 무덥던 날들은 고히 추억속에 접어버리고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산 저산엔 여초기 소리만 가득 합니다^^*이 고운 곡으로 주말 아침을 시작 하셨군요^^*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 06.09.18 08:28
티벳님 어서 오세요^*^이곡을 다른분께 선물 하셨다구요?*^^감상하는이가 즐길줄만 아신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곡 일련지요?*^^함께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06.09.18 08:29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요? 참으로 곱고 아름답고 사랑스런 노래네여... 이렇게 멋진 노래를 잘부를수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행복한 마음으로 잘듣구 갑니다 ^.~ 06.09.19 21:24
채운님! 저도 이곡은 개인적으로 자주 부르는 멋진 곡이지만 작년 고창 꽃무릇 축제에 다녀오며 아래의 해피모드님과 몇번씩이나 함게 부르곤 했었어요^^*잘 부르나 못부르나 그냥 있는 그대로 속 시원하게 뽑으시면 되는거여요^*^요즘 회사일이 많이 바뻐서리 자주 못와서 지송 합니다^*^ 06.09.22 13:15
청산님!!청산님!!~~어찌 제마음을 이리도 잘 아시나요~~시월의 어느멋진 날에~~청산님을 통해서 배운노래라 늘 기억에 남는~~ 너무 좋은 사랑하는 곡이되었답니다~~멋지게 부를 날을 기다려 보면서...고운밤 되세요*&* 06.09.19 22:06
해피모드님! 허허허^*^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렇군요^^*언젠가 기회 되면 함께 불러 봅시다...혼자라도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불러보심도 참 좋습니다^*^ 06.09.22 13:17
청산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항상 좋은 음악으로 절 위로 해주시니 언제나 마음이 평화로와 집니다. 이 노래가 오늘도 어김없이 10월의 파란 하늘아래에 피어있는 수채화를 뿌려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코스모스 길을 걷고 있는 듯 상상해 봅니다.물론 노래 가사처럼 아름다운 님이 있다면 더욱 좋겠죠?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세상사람들이 모두 듣고 마음이 고와진다면 서로를 상처주고 미워하지 않겠지요. 푸른산처럼 우울할때나 기쁠때나 제 마음을 위로해 주시는 청산님은 제 마음의 키다리 아저씨까 아닐까요?ㅋㅋ. 항상 건강하세요^*^. 06.10.16 14:04
반가운 roses님! 어서 오세요^*^ 엇그제 일요일에 주왕산에 다녀왔습니다만 세상은 온통 색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아름다운 가을을 연출하고 있더군요^^*음악 중에서도 가곡으로 마음이 오간다면 그처럼 서로가 미더운 일은 없으리라 여겨집니다^*^함께 해주심에 감사 드리며 님의 고운 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 06.10.17 11:56
이노래는 저의 합창단에서 자주 무대에 서진 않았지만 저희 레파토리가 되었답니다..하도 부르고 들어서 그냥 지나칠려고 했는데... 정이 들어 들렀습니다.^*^ 음악이 없는 세상보다 음악있는 무인도에 살고 싶다. 모든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산다면 참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06.10.27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