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이 내리는 강 언덕 ♡
♡ 별이 내리는 강 언덕 ♡
-하옥이 詩 김동환 曲 소프라노 최인애-
별이 내리는 강언덕, 그대와 다정히 앉아
빛난 별 여울져 흐르는, 말없이 바라보고 있네
길섶 속에 풀잎 타는 향기, 강물따라 흘러서 가고
밤을 지새우며 꽃잎밟는 그늘진 그대의 눈빛
길섶 속에 풀잎 타는 향기, 강물따라 흘러서 가고
밤을 지새우며 꽃잎밟는 그늘진 그대의 모습
별이 내리는 강언덕 기대어 바라보고 있네
푸르른 하늘에 빛난 별 말없이 바라보고 있네
별이 내리는 강언덕, 그대와 정답게 앉아
물빛이 어울려 흐르는, 그대와 바라보고 있네
길섶 속에 풀잎 타는 향기, 강물따라 흘러서 가고
밤을 지새우며 꽃잎밟는 그늘진 그대의 눈빛
길섶 속에 풀잎 타는 향기, 강물따라 흘러서 가고
밤을 지새우며 꽃잎밟는 그늘진 그대의 모습
별이 내리는 강언덕 기대어 마주보고 앉아
푸르른 하늘에 빛난 별 말없이 바라보고 있네
***별이 쏟아져 내리는 아름다운 밤하늘 이라면
단연코 나의 처가 마을이 있는 산청군 단성면의
경호강과 적벽산이 있는곳이 국내 제일이다^^*
이제껏 내가 읊은 시같은 시도 이때 읊어졌다^^*
또한번 놀랐을땐 작은 딸래미땜에 뉴질랜드에 갔을때
남섬 일주 여행중에 마우이아 노천온천에서
누적된 피로를 풀며 온천수에 누웠을때 놀랬었다
지금껏 살아옴서 그토록 눈속으로 빨려 들어올듯한
별들의 성지 별들의 요새는 지금도 눈에 선하다^^*
200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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