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설악 흘림골 용소 폭포
♣ 시와 별 그리고 동강-유영애詩-정덕기曲 ♣
♬~쪽빛 하늘 구름따라 내리 계곡 물소리
노루목 골짜기에 난고향기 가득하네
삿갓 속에 드리워진 한맺힌 사연들
풍자와 해학의 삶 가슴에 울리네
우리 가슴에 우리 마음에 마음 속 깊이 울리네
시와 별 동강이 흐르는 자연이 살아있는 영월
푸르게 피어나는 그 향기 찬란하리라
산들산들 바람따라 굽이굽이 흐르는
어라연 푸른 물결 은빛 햇살 반짝이네
잔잔하게 흐르는 동강변 하얀 자갈
서강 선돌 층암절벽 신선이 노닐던 곳
우리 가슴에 우리 마음에 마음 속 깊이 울리네
시와 별 동강이 흐르는 자연이 살아있는 영월
찬란하게 떠오르는 그 향기 영원하여라
향기 영원하여라~~♪
♬ Sop.김혜란 Pf.김성화 ♪
♬ Sop.김현정 Pf.김도실 ♪
동강 어라연
***산 따라 물 따라 찾아가는 동강
구절양장 휘고 돌고 유유히 흐르는 동강
나룻배 하나 띄워 노 저어 가보고 싶다.
시와 별 그리고 동강 이라는 제목에서
세상의 가장 곱고 아름다운 시어는
모두가 함축 된듯 하거니와
유영애 시인이 읊어주는 한줄 한줄에
흐르는 물길 처럼 나도 따라 흐른다.
동강의 자연을 그대로 살려내는
작곡자의 심혈을 기울인 선율이
올 여름 나도 그곳에 가고 싶다.
2009. 8. 1 토요일
동강 선바위
명산 명곡의 쉼터 : 청산 가곡
http://cafe.daum.net/csgagoc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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